포항시의 대표적 학생 스포츠 축제인 2014 포항시장기 및 교육장배 초중고 챔피언스리그가 6일 경기를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쳤다.
‘화수분’ 포항스틸러스 산하 U-15 유스팀이 주말리그에서 경이로운 무실점 행진을 달리며 경북 권역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선두 포항스틸러스가 제주 원정에서 승점 1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포항은 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오는 7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릴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경기를 앞두고 역대 K리그 올스타전을 추억할 수 있는 히스토리 영상이 공개됐다.
제15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검도대회가 포항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7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14 K리그 올스타전을 ‘K리그 올스타 팀’과 ‘팀 박지성’ 간의 맞대결로 최종 확정하고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을 개최한다.
이제는 K리그다. 브라질 월드컵으로 휴식기를 가진 K리그 클래식이 7월 5일 재개된다. 7월 25일에는 축구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K리그 올스타전’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체육회장)는 28일 제11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초.중양궁대회가 열리고 있는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방문, 제43회 전국소년체전 4관왕에 빛나는 양궁 꿈나무 김태희(예천동부초)를 격려했다.
‘제4회 포항시장배 댄스스포츠 및 생활댄스대회’가 29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의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에는 플라비우(65) 피지컬 코치의 끊임없는 노력과 베테랑 코치로서의 노하우가 숨어있다.
삼성라이온즈가 25일 오전 경산볼파크에서 ‘BB 아크(Baseball Building Ark)’ 공식 개관식을 가졌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의 수비수 배슬기(29)가 자신의 주 포지션인 중앙 수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서의 역할까지 소화하며 가치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배슬기의 활약으로 포항의 수비진은 견고함을 더했다는 평가다.
구미 출신 프로골퍼 백규정이 오랜 만에 고향을 찾았다.
포항시체육회 태권도선수단 임소라(21)가 제44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5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의 캡틴 황지수가 후반기 트레블(3관왕) 달성을 위해서는 선수단 전원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23일 밝혔다. 황지수의 이날 발언은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팀 분위기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효과가 예상된다.
삼성라이온즈가 25일 오전 11시 30분 경산볼파크에서 ‘BB 아크(Baseball Building Ark)’ 공식 개관식을 갖는다.
포항스틸러스 산하 유스팀들이 주말 리그에서 기분 좋은 승전보를 울리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경상북도체육회는 시군 실업팀에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 관리는 물론 지원되는 지원금에 대한 행정적 사항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항시체육회는 지난 20일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해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 환영식을 개최했다.
21일 오후 파주스타디움에서 K리그 클래식 포항과 인천의 자선경기가 열렸다.